top of page

AI시대의 코치 역량 다시보기

최종 수정일: 2025년 11월 7일


현재 코치 역량과 훈련의 주요 문제점

최근 연구와 논의에서는 ICF와 EMCC 모두 표준화와 다양성 간의 긴장, 모델 지향 코칭의 과도한 기술화 경향, 역량 평가의 실질적 효과성 부족 등에 비판을 받고 있다.​

  • EMCC는 반성적 실천과 관계 중심의 코칭을 강조하지만, 자격 체계의 복잡성이 문제로 지적된다.

  • ICF는 프로세스 중심의 구조화된 기준을 유지하지만, 일부에서는 실제 변화보다는 형식적 역량 인증에 치중되어 있다고 본다.

  • 또한 코치들의 자기성찰 부족과 문화적 맥락 반영 미흡, 기술(예: AI 코칭도구) 활용 역량 부족도 개선이 필요한 점으로 언급된다.

기관

핵심 역량 초점

주요 훈련 방식

현안 및 비판

ICF

윤리, 협력적 관계, 학습 촉진

멘토코칭, 성찰적 실천, 지속 교육

형식화된 평가, 기술적 적응 미흡 ​

EMCC

자기인식, 관계성, 실천 평가

코칭 슈퍼비전, 모델· 이론 통합 훈련

복잡한 자격구조, 표준화 한계 ​

ICF와 EMCC 모두 역량 강화의 핵심을 단순한 기술 습득이 아닌 자기성찰과 지속적 학습 문화로 전환하고 있으며, 진정한 코칭은 코치 자신의 성숙, 관계적 감수성, 윤리적 일관성 위에서 완성된다고 본다.

( 참조 : 2025 ICF Core Competencies )


코치는 정직과 성실성을 유지하며, 자기 인식과 감정 조절 능력, 그리고 끊임없는 자기개발을 수행해야 한다는 기초영역과 신뢰와 안전한 관계의 형성을 통해 클라이언트와 협력적으로 목표를 설정하여 관계 공동 창조를 강조하고 코칭 결과를 행동으로 전환하고 지속가능한 성장과 자율성을 촉진하는 학습과 성장을 촉진하는 멘토 코칭(mentor coaching)과 성찰적 실천(reflective practice)이 핵심인 감정·심신·인지적 균형 유지를 필수적 요건으로 규정하는 ICF(International Coaching Federation)의 코칭자격. (4대영역, 8가지 핵심 역량), 개인의 정체성 탐색과 지속적 성장의지를 강조하는 Understanding Self (자기 이해)와 Commitment to Self-Development (자기 개발 헌신)과, 신뢰 기반의 협약 및 심층적 파트너십 개발을 포함하는 Managing the Contract (계약 관리)Building the Relationship (관계 구축)그리고 Use of Models & Techniques (모델 및 기법 활용), Facilitating Development (발달 촉진), Evaluating Own Practice (자기평가) 등을 통해 실천적 기술과 성찰적 사고를 병행하는등 EMCC(European Mentoring & Coaching Council)에서는 8개 핵심 역량을 중심으로 코칭과 멘토링의 통합적 전문성을 규정한다.


다 좋은 말이고 그럴싸한 말이다. 코치라면 어쨋던 딱 떠오르는 단어는 누군가를 돕고, 최소한 이끌고 그리고 코치 옆에 딱붙은말 멘토링 이라는 말이 따라다니는 점으로 미루어 볼때, 마땅히 존경스럽고 다양한 면에서 인간이 인간에게 느낄수 있는 그 특별한 신뢰와 응원의 에너지를 주고 있는 존재로써의 코치인가를, 장황하게 대표기관들에서 주장하고 있는 코치의 역량리스트 내에 담고 있는가 하는것은 의문이다.


위의 기관에서 내놓으라 하는 수많은 자격을 갖춘 코치들과 미팅을 가져보고 일을 해보면서 느낀점은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고정관염일수도 있겠지만, 최소한 내가 느끼는 인간이 인간에게 코칭과 멘토링이라는 주제를 놓고 마주앉아 기대하던 그런 느낌을 그들 모두에게서 받기는 힘들었다.


사실 그 이유는 심플할수도 있다.

  • 너무 오랜시간 코칭이라는 직업으로 수입이 창출되고 그러한 메너리즘이 만든 대상을 바라보게 되는 관점이 하나의 인간이기 보다는 수입원으로 무의식적으로 인식되기 시작했기 때문일수도 있고,

  • 기본적인 타인을 대하는 태도에 자신의 이해관계를 가장 우선적으로 따지는 생각습관들이 자리잡은 개인들에게 보여질수 밖에 없는 태도일수도 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나또한 그러한 역량부분을 장담할수 있는 사람이기에 이글을 쓰는것은 아니다.

다만 나약한 인간은 내면의 성장과 스스로를 돌아보는 바깥에 달려있지 않는, 밖을 향해 달려있는 우리들의 눈덕에 항상 타인의 도움을 통해 내 내면을 바라볼수 있기에, 화두를 던지고 그 시선이 나에게 향하도록 하여 나의 태도를 돌아보기 위한 노력일지도 모르겠다.


AI시대의 코치

우리는 더 많은 고민을 해야만 한다.

더이상 두껍게 쌓인 자격증이나 명성이 날 코치로써 새로운 시대를 여전히 코치로 살아가고자 하는 내 계획을 이시대가 꾸준히 허락해 줄지는 미지수이기 때문이다.


나는 왜 코치가 되었는가?

나는 왜 코치가 하고싶은가?

나는 어떤 코치가 되어야 하나?

격변의 시대에 최초 코치가 되기위해 나에게 물었던 이질문은 어떻게 새롭게 대답 되어야만 할까?


 
 
 

댓글


bottom of page